남원시는 11월부터 기초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단속반을 편성, 시내 동 지역을 비롯, 운봉, 인월 등 다량배출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이를 위해 시는 한달 동안 읍면동을 통한 홍보, 차량이용 거리 방송,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집중 홍보를 실시했으나, 기초질서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이행이 미흡해, 정착될 때 까지 주․야간으로 매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음식물 쓰레기를 생활쓰레기 규격봉투에 혼합배출, 기타 환경저해 불법 행위 등이며, 규격봉투 미사용 쓰레기는 새벽청소 시 수거를 하지 않고 배출자를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2개조 8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단속결과 쓰
장두선
2012.11.0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