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빈 부국장 문재인 대통령이 첫 국정과제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신설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에 ‘일자리 수석’을 두고 직접 챙기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에는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자리 대통령’을 표방
/김종빈 부국장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지 20일이 지났지만 주요 경제입법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탄핵정국에 함몰돼 각기 동상이몽(同床異夢)이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또 '빈손 국회'가 될 우려가 크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이 3월 초까지 결론 나고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면 현 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국회가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4당 체제의 첫 시험무대이기도 한 만큼 여야 모두 경제 중점법안 통과에 힘을 쏟아야 마땅하다. 야당의 상당수 개혁입법안과 여당이 추진하는 서비스산업법·규제프리존법은 경제활성화 진작에 도움이 된다. 실제 ‘규제프리존 특별법’이 수개월째 국회 계류 중이어
지난 해보다 157억원 증가, 도내 시∙군에서 1위김제시가 내국세 감소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재정운영과 체계적인 재원 확보에 노력한 결과 2015년 보통교부세 2천225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는 지난 해보다 157억원(7.6%) 증가한 것으로 전라북도 시·군에서 증가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김제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민선 6기 공약사항 등 현안사업 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단비와 같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시가 1위를 달성한 주된 요인으로는 보통교부세 산정에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를 완벽하게 관리하고, 신규 산정자료의 적극적인 발굴과 철저한 원인 분석으로 유리한 산정요소를 적극 반영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처한 결과로
김제시재향군인회는 8일 오전, 새만금컨벤션 2층에서 제56차 정기총회 및제31대 박영봉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주대진 도 향군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을 가졌다. 특히, 시민 안보의식 함양과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이 날, 이건식 김제시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로부터 감사패와 명예회장증을 수여 받았다. 박영봉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며 “강한 응집력과 봉사자세로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받는 향군으로 우뚝 서고 아울러 끊임없이 적화야욕을 드러내는 북한세력에 맞설 수 있도록 시민 안보의식 함양에 더욱 힘 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2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오는 10월1일부터5일까지 펼쳐지는 제16회 김제지평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슬로건을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 다른 추억속으로‘로 정하고 지평선축제 로고송과 율동이 펼쳐지는 플래시몹 영상을 제작 할 예정이다 이번 플래시몹 행사는 김제 시민과 대중에게 우리 지평선축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축제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SNS 홍보꾼을 통한 사전 홍보와 대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개막 식전행사, 횃불 퍼레이드, 폐막행사 등 축제현장에서 바로 배워 참가할 수 있는 현장홍보를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중독성 있는 로고송과 누구나 쉽
준공을 앞둔 지평선산업단지에 자동차 전문기업 삼동허브㈜가 투자를 결정하고 부지 3만1934㎡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3일 김제시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허브)을 생산하는 삼동허브는 경주지역에 본사 둔 중소기업으로 총 16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공장을 신설하고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로 납품하게 된다. 현재 지평선산단에는 타타대우 협렵사 한엑스, 현대상용차 협력사 평안정공의 투자가 이뤄진데 이어 메이저 자동차 협력업체들의 문의가 지속돼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최일동 김제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지평선산업단지의 현재 분양율은 54%"라면서 "자동차 전문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전북권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거점 산단으로 육성하겠다"
김제시에서는 모악산 벚꽃잔치를 김제 모악산 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모악산(금산사) 일원에서 개최해 모악산의 명품화에 나선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에 따르면 “잦은 기상변화로 벚꽃개화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웠고, 전국에 산재한 벚꽃축제와 차별화를 유도” 하기 위해 모악산 벚꽃잔치에서 김제 모악산 축제로 명칭을 바꿨으며, 앞으로 모악산만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활용해 특색 있는 명품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수많은 생명이 움트는 이때 민족의 명산, 어머니산 모악산에도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린다. 오는 4월18일부터 20일까지 푸른 봄의 생기가 가득한 금산사 주차장 일원에서 제7회 김제모악산축제가 펼쳐진다.
'끝없는 지평선!, 끝없는 감동!’을 테마로 개최된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014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김제의 위상과 10만 김제시민의 자존감을 드높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일 올해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선정회의를 통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4년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김제지평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하였으며, 그 밖에 최우수 축제 8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 축제 20개 등 총 40개 지역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발표 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원년으로 개최된 금년 지평선축제는 김제만의 지역 문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기획과 짜임새 있는 테마 마을별
내년 6월 4일로 예정되어 있는 지방선거와 관련 기초 단체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김제지역 기초단체장 출마 예상자는 7명에 이르고 있다. 김제시장 선거는 재선의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무소속 이건식 현 김제시장의 3선 고지점령 여부가 내년 지방선거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벽골제 복원,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그동안 추진했던 시드밸리 조성사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새로운 김제 100년을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김제시가 명실상부한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추진동력을 확보하는데 자신이 마무리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3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그러나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가 현재까지는 결론
지난 2일부터 5일 동안 김제 벽골제와 시내권 일원에서 개최된 제 1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17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끝없는 지평선! 끝없는 감동!”이라는 테마로 유구한 역사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제 지평선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 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끝없는 감동의 축제로 풍요로운 김제만의 멋과 맛, 유서 깊은 전통문화와 역사를 마음껏 펼쳐냈다. 6일 폐막식에서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지평선축제의 성공을 축하하고자 대북의 알림과 함께 벽골제 제방과 쌍룡조형물, 무대 위 아래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물과 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날려보는 풍등의 비상을 통
서남권 광역화장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복남)와 김제. 정읍지역 주민대표 10여명이 30일 오전 11시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에 따른 위치 재조정 촉구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월 3개시.군(정읍.고창.부안)은 인사교류, 문화관광개발사업 등 서남권 업무 교류협약을 맺고 2011년 6월에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개시.군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2012년 7월5일 정읍시는 서남권 광역화장장 공개모집 심사건립부지를 감곡면 통석리 290-2번지로 결정해 피해는 김제지역 주민들이 볼 수 밖에 없다면 결사반대하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김제시와 인접지역에 기피시설인 화장장의 입지를 선정하면서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2일부터6일까지) 전야제 행사로 진행되는 ‘말(馬)사랑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할 참가자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말산업 육성과 승마 레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축제기간 중 마련된 ‘말 문화 페스티벌’과 연계한 거리 퍼레이드로 시민들이 직접 참가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2구간으로 나뉘어서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거리 퍼레이드는 10월 1일 오후 5시 시청을 출발해 터미널에서 환영행사를 마친 후 전통시장을 거쳐 시내권 특설무대에 이르는 2.5㎞구간에서 행진을 펼치게 된다. 기마대를 필두로 고적대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기수단,
김제시의회가 지난 7월 8일로 제6대 의회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전반기 김문철 의장과 김택령 부의장 체제에 이어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임영택 의장과 정성주 부의장을 필두로 한 후반기 김제시의회가 소통중심, 대안중심, 현장중심의 강한 의회를 표방하며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구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견제와 감시역할에 충실 후반기 의회에서는 지난 1년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포함하여 총 82일간 11회의 회기를 소화해내면서 각종 조례안 및 결산․동의․승인안 등 총 56건의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처리하였으며 시민의 대변자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김제시 청하면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청하면 만들기 위해 지역역량을 총 결집, 추진하기 위해 4일 오후2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 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과 대화를 통해 화합과 소통 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는 의미의 터토화(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 데이를 김제시의 발전 상황과 면 발전 추진 방안에 대한 주제로 면민 의견수렴 등 열띤 토론가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된 터토화데이(Open discussion harmony-day) 진행순서는 민선5기의 희망이 넘치는 풍요의 땅 김제시의 주요성과인 지평선축제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등 15가지를 설명, 면민에게 당부사항 전달, 교통사고 예방 교육, 살기 좋은 청하면 만들기 추진
새만금 시대 좋은 교육환경 조성 필수! 변변한 종합학원 하나 없는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인근지역으로 떠나는 학부모․학생들을 위해 2008년 7월『지평선학당』을 개관하여, 다양한 계층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의 20%를 다문화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저소득층 가정 자녀로 우선 선발하여, 경제적 걱정 없이 수준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왔으며 그 결과, 관내고교 및 명문대학 진학률 증가와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인성함양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지역교육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지평선학당 수강생이 서울대 등 수도권대학(3
새만금 배후도시인 김제지역이 국내·외 기업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 그리고 농공단지가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 90만평에 이르는 김제지평선산단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6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고 이미 20여개 업체와의 MOU와 5개 업체의 분양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전체 분양율도 55%(자유무역지역포함)에 이르고 있다. 실제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달 23일 일본 코아이산업㈜, 대승정밀㈜, ㈜호룡 등 3개 기업 대표들은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입주하는 3개업체중 2개는 김제에서 공장을 가동중인 기존기업이 지역내 재투자를 하
새만금 내부개발 본격 추진과 함께 첨단 신산업, 종자산업, 지역 교육 등 복합 산업 도시 기반이 제 궤도를 잡아가면서 백년대계의 기본 골격을 확실하게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제시는 민선 5기 4년차에 접어든 2013년에도 이 힘찬 기세를 몰아 신정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면서 사업의 내실을 다져 시민들의 여망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어느 해보다 큰 변화와 발전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명품김제 건설”로 정하고 경제적 풍요(Wealth), 화합과 행복(Harmony), 배려와 품격(Premium)을 고루 갖춘 명품도시
제6대 김제시의회가 지난 7일 제159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에 3선의 임영택 의원과 부의장에 재선의 정성주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신임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들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함께 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왔던 전반기 의정성과를 뒤돌아보고자 한다.▲ 후반기 의정설계 신임 임영택 의장은 먼저 10만 김제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제6대 후반기의회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동료 의원들과 협의를 통해 화합하고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중심의회,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기능과 함께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중심의회,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열정과 도전의 6년, 김제 100년의 길을 열었습니다. 남은 기간도 김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민선 4기에 거둔 값진 결실 위에 차세대 新성장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는 등 풍요로운 경제 자족도시의 꽃을 활짝 피우고 초심을 잃지 않고 ‘김제발전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이라는 목표를 향해 밤낮을 잊은 채 숨가쁜 민선5기 2주년을 맞았다.미래 新산업의 중핵지구인 90만평 지평선 산업단지는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자유무역지역 26만평과 일반부지 3만평이 이미 분양되는 등 복합정주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IT농기계 기술지원센터와 국립청소년수련원 등 민선 4기부터 야심차게 유치했던 대규모 국책 사업들이 하나 둘씩 그 모습을 드러나
2011년 김제시는 새로운 구상과 포부를 펼치며 준비한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김제발전을 위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그 성과와 보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10만 시민과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결과 교육과 복지, 문화관광, 농촌, 기업유치 등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민선5기를 맞아 천우신조의 기회와 상승기운이 도래한 김제시는 이미 방수제 공사가 착공되었고, 농업용지 5공구가 본격 개발되면서 ‘김제중흥’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경쟁력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대거 유치하고 이에 따른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도시의 양적 성장을 이루고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