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준공한 ‘부안생태공원’이 부안지역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생태공원에는 18일 현재 1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는 하루 평균 약 700여명이 다녀간 셈이다. 부안생태공원은 부안 줄포면 우포리 일원 415,325㎡ 부지에 102억여원을 들여 생태연못과 갈대숲길, 화훼단지, 야생화 군락지, 잔디광장, 갈대수로체험로, 생태학습관, 습지학습장, 조류관찰대 등이 조성돼 있으며, 함초와 해국 등 염생식물과 다양한 생물군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TV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세트장과 용, 말, 기린 등 다양한 동물형상의 토피어리와 조형물들이 조성돼 있다. 이중 5k
김태영 기자
2013.10.2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