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원(원장 노상준)은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는 향토사료 조사 등 올해 주요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남원문화원(원장 노상준)은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는 향토사료 조사 등 올해 주요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남원문화원은
지난 7일 200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문화관광부의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 개발 방침에 따른 남원 향토사료 조사 및
연구, 보존 등을 올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남원문화원은 어머니와 함께하는 향토 문화탐방, 서남대생의 남원문화 체험 등 제19기 향토학교를 운영한다.


남원문화원은 열린문화 강좌, 남원문화유산 답사, 쌈지공원 조성, 용성속지 번역, 문화게시판 운영, 제3회 올해의
향토봉사상 선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상준
원장은 “지역 문화의 창달과 정체성 확보를 위해  향토사료의 꾸준한 조사 활동은  물론 올해에는
애향의식 고취를 위한 사회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장경희기자 jang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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