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이전길)는 1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본서 각과 과장과 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덤프트럭
등 교통법규 상습 위반차량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무주경찰서(서장 이전길)는 1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본서 각과 과장과 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덤프트럭 등 교통법규 상습 위반차량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해복구현장과 도로공사 공사현장에서 골재 수송용 대형 덤프트럭들이 돈벌이에만 급급한 나머지 과속
등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 공사차량 등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키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그간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 홍보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법규위반사례가 근절되지않고 있어 강력
단속에 나선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서장은 “교통사망사고가 가져오는 심각성을 설명하고 예방 가능한 경찰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획기적으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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