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KBS Sports는 오는 13∼16일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4번째이자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02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전 라운드(4R)를 밤 9시부터 독점 중계방송한다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KBS Sports는 오는 13∼16일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4번째이자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02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전 라운드(4R)를 밤 9시부터 독점 중계방송한다.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 허석호 선수가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필 미켈슨(미국),
데이비드 톰스(미국), 비제이 싱(피지), 마이클 캠벨(뉴질랜드)등 총 18개국의 정상급 골퍼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이에 앞서 스카이KBS Sports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에서 시작된 `타겟 월드챌린지'(총상금 380만달러) 전 라운드(4R)를 9∼12일 오후 4시부터 독점으로 녹화방송한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2위인 필 미켈슨(미국) 등
랭킹 16위까지의 골퍼들만 출전해 `꿈의 제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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