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경찰서는 10일 인터넷 게임을 통해 돈을 가로챈 이모군(18·전주시 효자동)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친구 이모군(18·전주시 삼천동)을 추적 수사중이다










전주중부경찰서는 10일 인터넷 게임을 통해 돈을 가로챈 이모군(18·전주시 효자동)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친구 이모군(18·전주시 삼천동)을 추적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해 9월24일 전주시 고사동 N게임방에서 인터넷 게임 리니즈의 아이템을 팔겠다고 속이고 윤모씨(23·경남 진해시)에게 6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모두 4천6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복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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