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암서예학술재단(이사장 진기풍)은 지난 7일 오전11시 강암서예관 1층 전시장에서 제8회 강암서예장학금 수여자 36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지급했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이사장 진기풍)은 지난 7일 오전11시 강암서예관 1층 전시장에서
제8회 강암서예장학금 수여자 36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지급했다.

이 자리에서 진기풍 이사장은 “오늘 수상자들이 학문은 물론 서예연마를 통해 한국서단의 동량이 될 것을 믿는다”며
“작은 돈이지만 학업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암서예장학금은 1993년 강암 송성용선생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설립했으며, 장학금
지급은 2년뒤인 1995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75명이며 액수는 8천8백80만원에 이른다. /김영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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