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음주단속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 운전자들은 늘고 있다










경찰의 음주단속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 운전자들은 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밤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도내 64곳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해 63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32명이 면허가 취소 됐으며 31명이 면허가 정지됐다.

이는 지난 5일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에서 적발 된 57명 보다 6명이 늘어난 수치다.

한편 음주운전자 중 30~40대가 전체의 73%로 여전히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으며 여성운전자는 3명 단속됐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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