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산물벼 수매품종 사전예고제」 실시방침에 따라 정읍 시가 지난 6일부터 유관기관 협








정부의 산물벼 수매품종 사전예고제 실시방침에 따라 정읍시는 지난 6일부터 유관기관 협의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이는 시가 RPC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수매품종을 유관기관 및 이·통장 농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통해 2개 이내로 선정, 고품질 쌀을 생산한다는데 목적이 있다.시는 종전부터 RPC 산물벼 수매시 1싸이로에 다수품종을 혼합·보관·가공·유통함으로써 품종별 쌀의 특성이 없고 미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싸이로 1품종 보관·가공·유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정부의 산물 벼 수매품종을 RPC별로 2개 품종 이내로 미리 선정· 농가에서 이를 재배토록 하고 RPC자체 계약 재배분도 2개 품종 이내로 선정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산물벼 수매품종 사전예고제는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산물 벼를 수매할 시 2개 품종 이내로 수매한다는 것을 사전에 예고하는 것으로 RPC별 협의회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정읍=오세정기자osj@[정읍=사진제목(산물벼 수매품종 사전예고제)]/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