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해시와 상호 지역 특성과 안목을 넓히기 위한 공무원 교환근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군은 경남 진해시와 상호 지역 특성과 안목을 넓히기 위한 공무원 교환근무를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0일간 실시하고 있다.

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진해시는 6급 1명을 비롯해 각각 4명씩 교환근무를 실시하여
각 시 · 군의 주요 특색과 주 관심 사업분야 발전 등을 모색하고 있다.

장수군과 진해시는 지난 99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각종 행사를 통해 상호
방문을 꾀하고 있으며 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새마을지회, 농업인경영인연합회, 4H연합회 등과도 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상호간 이해증진은 물론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장수=우태만기자 woo@   사진은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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