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경영체 육성교육 실시










농업기반공사 전주지사(지사장 김운규)는 농업시장 개방화에 맞서 농업시책에 대한
인식제고와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쌀전업농 등 60명을 대상으로 11일 쌀전업농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쌀전업농 육성과 영농규모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 박정근 교수 등 농업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도하개발아젠다(DDA) 출범과 세계농업환경변화, 시.군 농정시책과 방향, 쌀전업농 육성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특히 우수농가로 선정된 쌀전업농의 수범사례 발표 및 벤치마킹 사례소개 시간에는 전업농들의 질문이 오가는 등 참석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전주지사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쌀전업농에 대한 경영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승훈기자 hsh7702@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