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고향의 꿈 대잔치











 

하이트맥주㈜(대표이사 사장 윤종웅)는 농촌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위한 ‘하이트 고향의 꿈 대잔치’를 펼친다.

하이트 출시 10주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농촌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각각 5천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농촌에 거주하는 농민들과 고향마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향 마을에서 평소에 소망하던 숙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은 하이트맥주 홈페이지(www.hite.com)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우편과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 02-3210-1690∼1)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수혜 범위 등을 심사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방문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오는 6월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김정수 부장은 “하이트 출시 10주년, 창립 70주년 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해온 기업으로서 최근 WTO 협상, 쌀 시장 개방, 쌀 값 하락 등 대내외적인 압력으로 인해 사기가 많이 저하된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하이트를 사랑하는 모든 소비자의 정성에 보답하고, 맥주 한 병, 한 병에 모인 고향을 사랑하는
정성을 모아 힘든 농민들에게 전달하여 농민들이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하이트 고향의 꿈 대잔치’에 신청하는 고향마을 숙원 사업은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농촌에
거주하는 농민 뿐만 아니라 고향마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일반인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10개 마을에 5천만원씩 지원하기 위한 5억원의 자금은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프라임맥주’ 1병 당 2원, ‘하이트맥주’ 1병 당 1원, ‘하이트생맥주’ 1잔 당 1원씩 적립하여 마련할 계획이다.

‘하이트 고향의 꿈 대잔치’는 농림부가 후원하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서정의 회장)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내용은 하이트맥주 홈페이지와 하이트 고향의 꿈 대잔치 사무국(전화 :
02-3210-1690, 1691)을 통해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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