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인 움베르투 코엘류(53)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관전하기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인 움베르투 코엘류(53)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관전하기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코엘류 감독은 11일 정오 인천공항에서 CZ686편을 이용, 조영증 협회
기술부위원장과 함께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동부지역 8강전을 관람하기위해 출국했다.

특히 코엘류 감독은 12일 성남과 시미즈전을 지켜보면서 대표후보인 안정환,
김도훈, 김대의, 윤정환, 이기형, 박충균의 기량을 점검한 뒤 13일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20세이하 청소년대표팀도 오전
11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콸라룸푸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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