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부터 국무총리 산하 '여성정책조정회의'가 신설돼 범정부 차원에서 여성정책이 조율된다










이르면 내달부터 국무총리 산하 '여성정책조정회의'가 신설돼 범정부 차원에서
여성정책이 조율된다.

정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여성발전기본법 시행령 중 개정 령'을 공포한다.
이에따라 여성정책은 경제, 국방 등 부문과 같이 범정부 차원의 의제로 격상됐다.

조정회의에는 국무총리를 의장, 여성부 장관을 부의장으로 재경부장관 등 13개
부처 장관(급)이 위원으로 출석한다.

여성부는 내달 중 첫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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