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민족통일 전라북도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소순갑(62) 전주재활의학과의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민족통일 전북도협의회는
12일 전주관광호텔 풍남홀에서 제9대 김명관 회장 이임식 및 소순갑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수 민족통일협의회 중앙의장과 유철갑 전북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 시군협의회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화와 협력으로 평화통일의 기초를
굳게 다져 여러 분야에서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이 증진되는 현 시점에서 민족통일협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이 곳에 모인 통일꾼들이 앞장서서 국민에게
통일의 의지를 심어주고 통일정책을 설명하면서 통일운동에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불어 넣자”고 역설했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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