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관리청(청장 이철수)은 12일 오전11시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전주경영팀사무소를 새롭게 마련하고 관련기관인사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서부지방산림관리청은 12일 오전 11시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전주경영팀사무소를
새롭게 마련하고 관련 기관 인사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전주경영팀사무소는 전주, 완주, 군산, 익산, 김제 등 5개 시,
군에 분포되어 있는 국유림에 대한 산림보호 및 육성업무를 맡음으로써 국유림 확대 집단화와 경제기반 조성을 통해 국유림 경영과 관리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그 동안 정읍시 내에 위치한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전주, 완주 등 5개 시,군에 산재 되어 있는 국유림을 경영,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전주경영팀 개소로 집중적인 국유림
경영,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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