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김규석 사장이 12일 전주유통센터(장장 은희완)을 방문, 전북유통센터를 도민의 매장, 전주시민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업개발과 관내 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유통 김규석 사장이 12일 전주유통센터(장장 은희완)을 방문, 전북유통센터를 도민의 매장, 전주시민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업개발과
관내 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유통센터 은희완 장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밀착형 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센터 운영, 등산로 마케팅의 지속적 추진과 비가림 주차장 신축과 고객쉼터
조기 완공, 주말 특색 있는 매장구성, 라이브 공연을 통해 쇼핑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편리하고, 가깝게 다가서는 매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 장장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이 서울지역 농협유통 22개 점포에서 많은 량이 취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농협유통 김규석 사장은 “전주유통센터가 도민의 매장, 전주시민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업개발과 관내 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주유통센터의 모든 수익금은 100% 전북지역 이용고객에게 환원하여, 경쟁업체와 차별화 된 전주 유통센터의 새로운 경영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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