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공 기술부장 협의회 개최 - 신규사업개척 계획 및 추진상황 협의 - 공사시행지구 현장품질관리 및 공정관리 철저 당부










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소안덕)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8개 지사 유지관리부장, 기반조성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사업 개척 계획과
추진 상황, 공사 관련사업에 대한 정부의 추진정책 변화에 대한 대처와 현재 추진중인 사업의 공정계획 철저 준수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사업과
지역 특화사업을 개발, 지자체와 연계한 신규사업 창출을 시도하고 농어촌환경기초시설, 국가관리·지방관리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물 개보수사업, 정밀안전진단 등 고부가가치 전략사업의 적극적인 수주를 적극 시도키로 했다.

소안덕 본부장은 “사업구역 내 완벽한 공사마무리 추진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주민편익 도모와 위험 공종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실무에 적용할 우수 시공사례 발표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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