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소안덕)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 계획을 각 지사별로 수립하여 한 권의 책자로 발간했다










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소안덕)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 계획을 각 지사별로 수립,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이 책자는 수원공과 용·배수시설 등의
농업기반시설과 기상여건을 감안, 용수 낭비를 막고 한해와 풍수해 등에 대비한 용수공급 및 분배계획 등을 자세하게
실었다.

‘2003년 물
관리계획’ 책자는 물 관리 정보 공유 및 실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모든 직원의 물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물 관리가 가능해져 농업인의
영농 편익과 고품질 쌀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본부는 이 책자에 따라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83일 동안  영농 급배수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물 관리 개인별 임무카드를 활용, 효율적인 물 관리로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지역적 물 관리에 따른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설물 현대화 구축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