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 한국마사회장배 제2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학생 탁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탁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 한국마사회장배 제2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학생
탁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백명윤)과 한국마사회 공동 주최로 지난 20일 개막돼
4일간의 열전으로 치러진 이번 전국초등학교 학생 탁구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57개팀(남자 32팀, 여자 25개팀) 337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남자부 충남 성환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논산중앙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개인전 남녀 6개부분 우승자도 가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팀이며, 전국 초등학교 전관왕의 신화를 남겼던 대야초등학교 탁구부는
아쉽게 여자복식에서 연보경(6년), 송마음(5년) 선수가 한조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이번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다.

▲단체전

△남자부=1위 천안 성환, 2위 의정부

△여자부=1위 논산중앙초, 2위 울산일산

▲개인전

△남자2부=1위 김희춘(대구서도), 2위 김동현(포항장량),

△여자2부=1위 서다인(대구봉덕), 2위 김효진(대구봉덕)

△남자1부=1위 정영식(의정부초), 2위 김민석(천안성환)

△여자1부=1위 성지선(논산중앙), 2위 김민희(대전도마)

△남자복식=1위 김민석, 한민호(천안성환), 2위 서현덕, 권오준(부천오정)

△여자복식=1위 이현, 최수진(울산일산), 2위 연보경, 송마음(대야초)

/군산=김재수기자 kj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