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문원태 사장이 취임 인사차 26일 본사를 방문했다










문원태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취임 인사차 26일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문 사장은 “어렵운 과정을 거쳐 선택된 만큼 개발공사 활성화로 보답하겠다”며
“내적으로는 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외적으로는 공사 존립을 위해 공익성과 수익성을 잘 조화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사장은 “사기업이 할 수 없는 사업 및 지자체가 진행하는데 곤란한 공익사업을 공기업인 개발공사가
맡아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공사를 보는 곱지 않은 시선과 신뢰가 실추된 점을 감안, 공기업으로서의 신뢰를 꼭 회복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문사장은 노조의 환영과 함께 지난 25일 취임했다./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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