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이 26일 오전 10시 고재기 병원장과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됐다










증축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이 26일 오전 10시 고재기 병원장과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은 97평의 천실(天室), 61평 지실(地室)과 인실(人室)
등 3곳이 2층에 증축돼 전국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천지인실에는 유족 전용휴게실, 침실, 화장실, 샤워실, 전실 등이 마련되어 유족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됐다.

중앙로비에는 조문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됐고 넓은 창을 설치해 한눈에 자연경관을 관망할 수
있게 건축됐다.

한편 장례식장 이용비용은 1일 24시간 기준으로 28평 32만원, 55평 64만원,
61평 64만원, 61평 72만원, 97평 120만원이다.(사진 사회부폴더)

/김영무기자 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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