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 완산 덕진지구당 창당
개혁국민정당 완산 덕진지구당
창당
개혁국민정당 완산, 덕진지구당이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전주시청 옆 대우빌딩 웨딩홀에서 합동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창당되는 완산지구당 위원장에는 김윤덕(39) 현 개혁당 전주위원장이,
덕진지구당 위원장은 김주환(47) 현 진안치과 원장이 각각 선출될 예정이다.
김 완산지구당 위원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전주새길청년회의소 회장,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전북의장, 시민행동 21 공동대표, 전라북도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김 주환 덕진지구당위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북회장, 화해와 평화를 위한 베트남 진료단
1기 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개혁국민정당전북지역위원회(준)는
이라크 전쟁과 관련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이라크 침략전쟁 반대와 국군파병을 반대한다는 차원에서 △전쟁을 즉각 중단하라 △파병계획안을 철회하라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위해 평화 협정을 체결하라는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영묵기자 mook@
김영묵
@jjn.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