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와 장수군수 보궐선거가 중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당 정당연설회가 10일 오전 10시30분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읍 시장에서 열렸다










○…민주당은 장수군수 첫 합동유세가
열리는 10일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 이경해 군수후보를 동시에 알리는 일거양득의 시간을 가져 희색.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장터 길거리
유세의 첫 연사로 나온 이협 최고위원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실현할 사람은 기호 2번 노무현 후보다” 면서 “서민들의 대변자요
서민과 함께 고생하며 일평생을 살아온 기호 2번 노무현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 대통령에 당선시켜 달라” 고 한 표를 부탁.

이 지역출신 정세균 의원은 “대통령도 기호 2번, 군수도 기호 2번이니 이번엔 2번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 고 호소.

/장수=우태만기자 woo@

사진은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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