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설균태)은 10일 전주상공회의소 1층 사무실에서 최초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단운영 기본지침을 마련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설균태)은 10일 이사장이 임명장을 받은 뒤 전주상공회의소 1층 사무실에서 최초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단운영 기본지침을
마련했다.

전북신보 이사진들은 이날 회의에서 인원을
업무지원팀과 보증팀 등 총 13명으로 정하고 내년 예산 규모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이밖에 조직운영을 위한 규정들을 마련하기로
하고 재단 장·단기 사업계획서도 작성할 방침이다.

사무실 개소식은 이달말 쯤 갖기로 하고
본격적 업무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금난에 시달리는 도내 상공인들의
자금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북신보는 국비 36억원과 지방비 55억원, 민간(농협, 전북은행)출자 10억원 등 총 101억원으로 출발하게 된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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