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에서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호열(44·전주시 중화산동) 교사는 미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를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찍을 계획이다










정읍지역에서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호열(44·전주시 중화산동) 교사는 미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를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찍을 계획이다.

그동안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선인들의
가르침과는 달리 너무나 무시당해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약에서는 열렬히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도 당선만 되면 ‘나 몰라라’식의 무책임한 행동들이 반복돼 김교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김교사는 “우리 사회에 기쁨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일은 모두 올바른 교육정책에서 출발하지만 그동안 오히려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권이 교육정책을 혼탁하게 만들어 왔다”고 비난했다.

따라서 “이 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정의가 앞서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안목이 넓은 대통령이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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