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수 후보자 연설 요지> 공약중심










<장수군수 후보자 연설 요지> 공약중심

 

◇기호 2번 이경해 후보

이날 합동연설에서 이후보는“민간자본 1천500억원이 투자되는 양돈계열화 사업을 구체화 해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6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농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농가부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정 최대 현안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역설한 뒤 “농민
중심의 군정을 펴겠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장수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의
최고 브랜드화 △경주마 육성목장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집단농업시설 지구 조성 △정부예산 지원의 자활후견기관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3번 무소속 장재영 후보

장후보는 “농가소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가가치 산업 유치에 군정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 후보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조례, 예산편성과정에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참여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상식에 준용한 공무원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장 후보는 △농가부채 해소를 위한 부채특별법
보완 △남원, 장수, 영동을 연결하는 철도산업 유치 △동부 산악권 개발 앞장 △장계 지역에 전문대학 유치 △수목원 등 휴양시설 적극 유치 등을 공약사업으로 내놓았다.

 

◇기호 4번 무소속 최용득 후보

최후보는 “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장수승마장 건립을 서두르고 농가부채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이어 “각 마을 일을 도맡아 하는 이장들의 수당을 현행 12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상향 조정되도록 노력하고 농업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소득금고 자금 200억원 조성 △농산물 가공산업 집중 육성 △논농업 직불제 예산 범위 확대 △스포츠 종목별 전지훈련장인 금메달 촌 건립 △농가부채 해소 위한 노력 최선 등을 중점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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