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부안경찰서
전의경들을 위한 월동용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의경 어머니회원 20여명은 전의경들에게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두영 상경은 “해마다 방문해 김치를 담가주는 어머니회원들의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지역 어머니 30여명이 지난 99년 3월 전국
최초로 전의경을 위한 봉사단체를 구성, 매월 전의경 생일잔치와 겨울철 김장담그기 및 1:1 모자결연 등을 펼쳐왔다.

/부안=강태원기자 ktw@

(사진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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