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정이’발행 30주년 기념행사










‘숲정이’발행 30주년 기념행사

천주교 전주교구(교구장 이병호)는 ‘숲정이’ 발행 30주년을 맞아 가톨릭센터 강당에서 12월1일부터 일주일동안 기념미사와 사진전, 월보전시회, 문학의 밤을 마련한다.

1972년 12월3일 전국 최초의 천주교 주보로 창간호를 낸 ‘숲정이’는 12월1일자로 지령 1천5백73호를 맞게 되며, 30년동안 교우들의 정보와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숲정이’는 교구 소식 뿐만 아니라 사회를 질타하는 따끔한 소리도 잊지않아, 한때는 지역사회 ‘목탁’으로서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1일 오후3시 이병호 주교가 집전하는 기념미사로 행사의 문을 연다. /김영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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