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선수와 임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제35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선수와 임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명이 주최, 주관하며 전북육상경기연맹과 전주시체육회, 전주시 육상경기연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06년 세계 육상인의 날을 기념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학교 남여 각각 17개 종목과 고등학교 남녀 각각 21개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고부 종목 가운데 포환던지기(5.0kg→6.0kg)와 원반던지기(1.5kg→1.75kg), 창던지기(700kg→800kg), 해머던지기(5.0kg→6.0kg) 등의 종목은 국제 주니어 규격으로 무게가
바뀐 육상기구로 경기를 치른다.

또 남고부 110mH(0.914m→1.067m)과 400mH(0.840m→0.914m), 혼성경기(8종경기→10종경기), 남중부 110mH(0.840m→0.914m)도 장애물
높이가 상향 조정된 가운데 치러진다./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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