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은 2일 올해에도 내 고향 IT봉사단을 구성ㆍ운영하기 위해 IT봉사단 및 봉사활동지역을 모집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체신청은 2일 올해도 내 고향
IT봉사단을 구성, 운영하기 위해 IT봉사단
및 봉사활동지역을 모집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T봉사단 구성은 대학생 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 중에 실시하는 정기활동과 연중 운영하는 상시 활동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봉사활동 지역은 정보화에 취약한 농어촌지역과 도시밀집지역인 저소득층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 기관에서 추천 받아 실시하며 교육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정기활동은 1개 팀 당 7명을
기준으로 모집하며, 교육대상지역에서 6박7일을 기준으로 실시하고 정보화 교육 및 PC수리, 상담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농촌지역의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며 봉사팀에게는 교통비 및 식대 등이 제공된다.

또한 상시 활동은 봉사단 신청에 의해 연중으로 실시하며 봉사활동지역과 연계 시 언제든지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정기활동 봉사팀(대학)및 봉사활동 기관(신청마을)의
신청은 오는25일까지 홈페이지(URL: itv.kado.or.kr)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지난해에는 전북대 등 8개 대학에서 16개 팀이 참가 신청하여 도내 정보화 취약지역(계층)을 대상으로 800여명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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