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군]

열린우리당 고창 제1선거구 도의원
최광수 예비후보는 3일 고창 1선거구 전략공천은 반개혁적인 행태라며 “참여민주주의를
통한 당원들의 의사 결정을 무시한 비민주적인 제왕적 행태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4월15일 도 선관위원장은 자신의 명의로 본인을 비롯한 당원들에게 무투표 당선
확정 통지를 보낸 바 있다”면서 “그러나 지역구 의원은 전략공천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모씨를 영입, 공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는 명백히 당헌당규를 무시한 초법적 행위이며 열린우리당의 정당민주주의 정신과 참여민주주의를 훼손한 비민주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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