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20분께 시내 관통로 민중서관 사거리에서 한나라당의 유세를 열심히 지켜보는 태정자씨(여·42·전주시 삼천동)










29일 오전 10시 20분께 전주시 충경로 민중서관 사거리에서 한나라당의 유세를 열심히 지켜 본 태정자씨(여·42·전주시
삼천동)는 “깨끗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태씨는 “세계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치판 만은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21세기
나라를 이끌 대통령은 청렴결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대통령 자격을 제시했다.

이어 태씨는 “현재대로 정치가 구태의 틀을 벗지 못하면 나라 발전을 없을 것”이라며
“부패 없는 나라 건설에 총력을 쏟겠다는 후보에게 당당하게 한 표를 행사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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