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광순 위원장과 당원들은 시내 중심지를 돌며 이회창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이 적어 대조적
모습










○···한나라당 전주 완산지구 임광순 위원장과 당원들은 시내 중심지를 돌며 이회창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이 적어 열기가 식는 모습. 특히 출퇴근 시간이 지난 낮 시간대에는 지나가는 차량과 통행인들이
적어 확성기 소리가 공허한 메아리로 느껴지기도. 한 시민은 “이런 거리유세는 줄이고 차라리
일정한 장소에 집결해 실시하는 정기 유세를 늘려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마디 훈수/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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