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제12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4일 전주 효자동 풍림아이원 아파트현장을 비롯 아해㈜, 세아베스틸
등 도내8개 사업장과 남원 대강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제12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전주 효자동 풍림아이원 아파트현장을 비롯 아해㈜, 세아베스틸
등 도내 8개 사업장과 남원 대강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반 사업장과 학교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대상 사업장에서는 기계ㆍ전기ㆍ화공ㆍ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위험요인에 대한 컨설팅과 학교분야는 급식실ㆍ컴퓨터실ㆍ과학실ㆍ놀이시설 등 학교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김병진 전북지도원장은 “올해부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행사위주에서 실질적인 컨설팅 위주로
전환하면서 많은 사업장에서 점검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이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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