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전북도당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월 지방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에
앞정서겠다”고 강조했다.

최규성 전북도당
위원장과 장영달 조배숙 김춘진 이광철 국회의원, 김완주 도지사 후보, 송하진 전주시장 후보 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들과 공동 정책을 수립해 전북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기초자치단체와 전북도정, 전북도당의 일사분란한 체계를 통해 5월 지방선거를 지역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영달 도당 선거대책위원장은
특히 “호남의 중심은 전북이며 지금까지 말 못하고 전남광주에 빼앗겼던 호남 몫을 다시
빼앗길 수는 없다”면서 “도민과 열린우리당이 함께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규성 위원장은 민주당에 공개질의를
보내 “최락도 전 의원이 낸 4억원이 특별당비인지 후원금인지를 분명히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오는 11일 선거대책본부를 결성키로 했다. 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규성 도당 위원장과 장영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맡고, 이광철 의원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또 클린선거본부장으로는 채수찬
의원, 유세지원단장에 한병도
의원 그리고 전주시장 경선에 출마했던 차종선 변호사가 벌률지원단장을
맡을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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