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합기도 연맹 전북본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완주군 모악산 모예수련원에서 임원 및 체육관 관장 등 관계자 1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합기도 연맹 전북본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완주군 모악산 모예수련원에서
임원 및 체육관 관장 등 관계자 1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신임 김승곤 회장은 (사)한국합기도 연맹 전북본부 제2대 회장으로서
앞으로 한국합기도 연맹 전북본부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신임 김 회장은 "합기도인의 통합과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무예의
기본을 추구하는 기술교류활동 등을 통해 합기도 발전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합기도 연맹 전북본부는 4년전인 지난 2002년 무예발전을 꾀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 현재 가입 회원만도 무려 5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최고 지도자 연수과정과 문호개방, 기술 교류활동 등을 통해
합기도인의 통합과 활성화를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을 통해 초대 회장을 지낸 정창년씨가 합기도 발전에 노력해 온 지난 3년간의 임기를 끝마쳤다.

/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박상일방 =합기도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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