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이상주 장관이 12일 전북을 방문한다
교육인적자원부 이상주 장관이 12일 전북을 방문한다.
이 장관은 전자도서관 운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제
원평초등학교를 방문, 학교도서관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운영실태와 활성화 방안 등을 청취한다.
이 장관은 이 학교 정화진 교장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들은
후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현청사가 비좁고 낡아 폭증하고 있는 교육행정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신청사 교부금 지원(150억원) 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산기자 bskim@
김복산
@jjn.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