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향토기업인 ㈜쌍방울이 송영호씨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 향토기업인 ㈜쌍방울이 송영호씨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격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송 대표이사는 부산 출생으로 고려대 심리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신성산업 부사장, 트윈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기업구조조정주식회사
회장 및 문화관광부 산하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 이사장에 재직중이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달 19일 법정관리를 졸업한 후 박기순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나
15일만에 전격 해임됐다./장경하기자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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