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열린우리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전주시의 노인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인 재도전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송하진 열린우리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전주시의 노인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인 재도전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송후보는 전주시의 노인인구가 7.82%로 고령화사회기준인 7%를 넘었기 때문에 획기적인 노인복지정책이 전개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노인 일자리 전담조직으로서 이러한 “노인 재도전추진위원회”를 운영, 노인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것이다. 이 제도는 퇴직을 앞둔 노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 창업 등을 지원하며, 또 고령자 중 분야별 전문가, 교사 및 연구원들을 교육기관에 파견하는 등 노인전문업종 발굴을 전담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송후보는 이와 함께 노인복지에서 소외된 지역에 노인복지회관건립은 물론 노인경로당의 운영비를 현행 분기별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난방비도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