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김완주]

열린우리당 김완주
도지사 후보는 10일 ‘전북 장애인 손수레 자립생활협회’를 방문하고 장애인 자활 문제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10년이 넘게 장애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턱없이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및 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 복지 관련 공약으로 장애인 신규 일자리 100개 이상 창출,
장애인 운전면허학원 지정 및 취득비 50% 지원,
야학지원 및 클레멘트 코스 운영 실시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손수레자립생활협회는 장애인들의 봉사단체이자 자활을 지원하는 단체로 장애인을 위한 무료 도서 대여코너를
시작으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등을 펼치는 장애인 쉼터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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