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협의원 도의회 기자실 방문











이협의원 도의회 기자실 방문

 

후단협으로 민주당 노무현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후보와의
단일화에 노력해온 이협의원(익산)이 29일 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노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기간 동안 전북지역에서
줄곧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이의원은 현행 선거법에 의해 지구당 선거운동원이 29명에 불과해 보다 치밀한 계획을 세워 조직적이고 집약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후단협으로 활동한 이유는 ?

“후보 단일화만 된다면 정권 재창출이 됨에도 불구하고 이에 소홀히 하고 있어 이를 강제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도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다면 ?

“정권 재창출의 기회를 포기한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없어 탈당도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이번 선거에서의 어려운 지역은

“부산 영남 지역은 노후보의 고향으로
최근 급격히 좋아지고 있어 이제는 충청이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JP와 IJ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선거가 지역 구도로 펼쳐질 가능성이 있는데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이 높아졌으나 자칫 말려들 우려가 있어 심히 조심스러워 신중한
자세로 선거운동을 하고자 한다”

-한나라당이 도청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데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선거 국면전환용으로
알고 있다. 국민들이 이에 현혹되지 않기를 기대할 뿐이다” /김영묵기자 m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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