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환 민주당 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실에서 14개 시군지역 여성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여성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정균환 민주당 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실에서 14개 시군지역 여성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여성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여성조직의 강화를 통해 여성들의 결집을 이끌어내기 위한 여성선거대책위는 박혜숙·박희순·임영애·김광자·조혜자·이정숙·이희숙·정경자·이양숙·이옥순·최옥경씨
등이 각 지역별 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날 정균환 후보는 “여성들의 힘이 생겨야 나라가 발전한다”며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당은 여성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여성정치 참여확대 등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은 시군별 공공기관 보육시설확보,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정무부지사 임명 등 3건 여성정책을 공약했다.

/김미순기자 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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