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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31지방선거에서 전주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유창희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대변인이 남부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민생투어를 계속했다. 유후보는 지난 13일 남부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찾는 재래시장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유후보는 이날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대형마트입주이후
갈수록 상권붕괴위기에 내몰린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과 건축물 리모델링, 아케이트 설치 등 시설개선사업이 최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며 “시설개선사업과는 별도로 시장 특성에 맞는 고유 이벤트 개발은 물론 지역특산물 등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민속 특성화 시장으로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 고 말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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