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관과 민이 협력 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을 고쳐주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관과 민이 협력 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을 고쳐주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 협약업체인 ㈜라송산업과 정읍시청 건축과 직원들로 구성된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은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녀가장의 집을 고쳐주었다.

이들은 칠보면 여옥마을 소녀가장세대의 지붕이 노후와 누수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휴일을 이용, 집 수리에 나섰다.

기술봉사단은 건물 내외부 보수 및 노후전기설비 등을 교체해 주고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소녀가장세대에 온정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줬다.

이병균 라송산업대표는 “기업의 작은 도움이 소녀가장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기동 라송센트럴카운티 434세대를 신축중인 주택건설전문업체
라송산업(주)은 이에 앞서  입암면 소재 해사 항일독립투사 유병우선생
생가를 보수하기도 했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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