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국 중·고생 미술실기 대회’가 18일 오전 10시 전주대학교 대학교회 앞 잔디밭에서 1천100여명의 중고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06 전국 중·고생 미술실기 대회’가 18일 오전 10시 전주대학교 대학교회
앞 잔디밭에서 1천100여명의 중고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주대학교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소묘 64명, 정밀묘사 28명, 조소 88명, 서예 9명, 유화 11명, 수채화 197명, 발상과 표현 476명, 캐릭터 34명, 만화 85명, 한국화 110명
등 모두 10개 분야 1천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체 최우수자 1명에게는 대상을, 부문별 최우수자에게는 최우수상을,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는 우수상을 각각 수여하며, 특선, 입선, 단체상, 우수지도교사상을 각각 수여한다. 

이 대회의 입상 학생은 전국 미술대학 특기자 및 수시입학 전형에서 성적에 따라 그대로 반영된다./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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