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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이 문화관광부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예총 고창지부 주관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실시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은 고창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미술교육과정을 고창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국악교육을 고창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는 문학교육을 해당학교 특별활동과 특기적성 교육시간을 활용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그동안 암기위주의 지적인 수업으로만 운영되어 온 교육과정을 참여형 체험학습 방식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는 “지자체와 문화예술단체간 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방 전통문화예술 진흥․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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