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35사단 관련]











[김완주-35사단 관련]

열린우리당 김완주
도지사 후보 선거 대변인실은 35사단 이전과 관련, 23일 자료를
내고 “민주당이 저열한 정치공세와 네거티브 선거를 지속적으로 감행하며 5.31 지방선거의 판세를 흔들려
하고 있다”면서 “잘 알지 못하는 고도의 행정행위를 일부러
문제삼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 클린선거의 장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오랜 기간 동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준비를 거쳐 추진한 사항을 마치 3개월 동안 모든 일을 처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그야말로 행정에 대한 몰이해를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 측은 지방계약법 위반 여부에 대해 “이
사업은 민간협약에 의한 것으로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준용해 제안과 평가가 이뤄진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 측은 “35사단과 관련해 김완주 후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아니면 전주시청의 행정행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를 민주당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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