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북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황연순씨










제7회 전북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황연순씨

 

제7회 전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매듭공예 ‘조상의 숨결’을 선보인 황연순씨(아트테크)가
대상을 차지했다.

황씨의 작품을
생활주변의 일상도구를 전통매듭 및 짚풀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것. 전북의 전통미와 향토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함정희씨의
‘함씨네 마늘 청국장환세트’와 전현희씨의 ‘향합 및 연적’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일반관광기념품과
창작아이디어 두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82종 1천332점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을 비롯 모두 30개 업체가
입상했다. 입상작품에는 시상금과 함께 오는 8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자격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된다. /김미순기자 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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